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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타자, 2루수
그는 이미 3일 연속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LA 다저스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맞붙었습니다.
김혜성은 다저스의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선발로는 3일 연속 출전입니다.
오늘 다저스의 선발 타순은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무키 베츠(유격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앤디 파제스(우익수), 마이클 콘포르토(좌익수), 김혜성(2루수), 달튼 러싱(포수), 제임스 아웃먼(중견수), 미겔 로하스(3루수)였습니다. 선발 투수는 클레이튼 커쇼입니다. 밀워키 선발 투수는 제이콥 미시올로프스키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김혜성의 출전 시간을 늘리겠다는 말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김혜성은 다저스 선발이라기보다는 주전 대체 선수에 가까웠습니다. 특히 상대 선발 투수가 좌타자인 경우 좌타자인 김혜성이 제외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혜성의 활약이 계속되자 로버츠 감독도 화답했습니다. 그는 점차 출전 기회를 늘렸고, 최근에는 3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그의 주전 자리는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혜성도 화답했습니다. 7일 경기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차례 뛰어난 수비를 선보였고, 공격에서 안타를 치며 불을 뿜었습니다. 먹튀사이트
미국 현지 방송팀은 김혜성에 대해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나올 때마다 정말 훌륭했다. 수비를 잘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주루 능력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그의 타격은 전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득점권 주자들과의 타율은 무려 0.476", "여러 차례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줬고, 이제는 배트를 들고 뛸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김혜성이 경기 MVP"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특히 그의 수비 범위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저스가 김혜성을 영입할 때 예상했던 것입니다. 방망이가 이렇게 터질 것이라는 것은 조금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현재 수비력만으로도 그는 영입할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지난 겨울 다저스가 김혜성을 영입한 것을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by outl18680 on 2025-07-08 1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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